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체코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뒤 다음 상대인 멕시코전을 앞두고 훈련을 지켜보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. 홍 감독은 선수들에게 전반적으로 자기 플레이를 유지하면서 볼을 쉽게 잃지 말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대표팀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황인범의 동점골과 오현규의 결승골로 체코를 2-1로 꺾었습니다. 홍 감독은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때 선수들에게 “득점할 수 있으니 우리의 플레이를 하자”고 강조했다고 밝혔고, 일주일 뒤 열리는 멕시코전은 32강 진출의 중요한 경기인 만큼 남은 기간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
대표팀은 체코전에서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경기 후반 분위기를 되살리며 승리를 챙겼고, 홍 감독은 경기 운영과 집중력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. 멕시코전 대비 훈련에서는 체코전에서 드러난 강점과 보완점을 함께 점검하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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